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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태향 후기, 탕수육·볶음짬뽕과 아쉬웠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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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간판과 등이 켜진 서울역 태향 매장 외관
골목 안에 있는 서울역 태향

1) 태향 소개 및 주차

2026년 9월 11일, 탕수육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서울역 태향을 찾아갔습니다. 양이 많고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노포 중식당입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주문 및 정식 오픈
11:00~11:15쯤 주문 접수 시작
정식 오픈 11:30

브레이크타임
14:30~16:00

주차
매장 주차 불가

후미진 골목 안에 있습니다. 매장은 2층까지 있지만 대기가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2) 메뉴 & 맛

볶음짬뽕과 쟁반짜장, 탕수육 대를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양은 많았습니다.

탕수육은 조금 딱딱한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옛날 탕수육 스타일이라 맛은 좋았습니다.

볶음짬뽕은 어떤 맛이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향신료 맛이 느껴져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쟁반짜장은 특별한 인상보다는 평범한 짜장 맛이었습니다.

양파와 당근이 든 소스가 입혀진 태향 탕수육
조금 딱딱했지만 맛은 괜찮았던 옛날 스타일 탕수육
해산물과 채소가 올라간 태향 볶음짬뽕
향신료 맛이 낯설게 느껴졌던 볶음짬뽕
넓은 접시에 담긴 태향 쟁반짜장
맛은 평범하게 느껴졌던 쟁반짜장
테이블 위 탕수육 대와 함께 주문한 면 요리
탕수육은 대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3) 아쉬운 점

이날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매장 청결이었습니다. 제 눈에는 관리가 잘되지 않는 듯 보였고, 노포라는 점을 감안해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식사 도중 음식점에서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봤습니다. 이후에는 불안해서 마음 편하게 먹기 어려웠고, 결국 음식을 남기고 나왔습니다. 속도 좋지 않았습니다.

4) 결론 한 줄

탕수육 맛과 넉넉한 양은 괜찮았지만, 이날의 위생 관련 경험 때문에 재방문할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