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7일차
홀리데이 인 짱구 호텔에서 시작해 식스센스 울루와투 Uluwatu 리조트, 스카이 풀 스위트룸, LOCA 레스토랑에서 휴식하면서 즐겼던 7일차입니다.
홀리데이 인 짱구 호텔
홀리데이 인 짱구 호텔에서 어제 안 시켜본 메뉴를 시켜서 적당히(?) 먹었습니다. 발리에서 먹은 조식중에 여기가 제일 쾌적하고 맛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아침에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조식을 먹을려고 했는데 헬스장이 마침 요가수업이 있어서 이용이 불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아침 공복 운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혹시 요가수업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준비해서 마지막 여행지인 울루와투로 이동했습니다.
식스센스 울루와투 Uluwatu 리조트
식스센스 울루와투(Uluwatu) 리조트까지는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일찍 도착하니 이미 많은 투숙객들이 와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웰컴티와 과자, 그리고 견과류를 뭉쳐놓은(?) 바도 먹으면서 기다리니 전담 버틀러가 와서 체크인을 도와줬습니다. 체크인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리조트 소개를 해주겠다고하여 버기를 타고 버틀러의 설명을 들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메인 풀이 있는 곳에 무료 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다시 메인동으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체크인 할때는 이렇게 성수같은 것을 뿌려주면서 축복도 해주고 꽃도 머리에 달아줍니다.
스카이 풀 스위트룸
식스센스 울루와투는 빌라동과 호텔동이 따로 있는데 저희는 호텔동에 개인풀장이 있는 '스카이 풀 스위트룸'으로 예약했습니다. 1박에 120만원정도로 2박 예약했고 신혼여행으로 많이 오는 리조트라 그런지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숙소도 굉장히 넓었습니다. 지금까지 묵었던 숙소중에 제일 넓었고 제일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식스센스 울루와투 인피니티풀 & 프라이빗풀
오늘의 일정은 휴식이었기 때문에 바로 옷을 갈아입고 메인풀장으로 갔습니다. 제일 더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또 우리끼리 재밌게 놀았습니다. 유명한 절벽뷰는 옆으로 봐야 보였고 풀장자체가 길고 수심도 깊지 않아서 수영하기도 좋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먹는 맥주와 안주는 이곳이 천국이구나라고 느끼게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없는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맥주와 안주 다녀와서 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재밌게 놀고 숙소로 돌아와서 숙소에 있는 풀장에서도 놀았습니다. 물이 계속 나오는 구조라 수질은 문제가 없어 보였고 옆 방과는 벽으로 구별되어 있어서 보이지는 않아도 소리는 들려서 야외에서는 조금 소음이 있긴 했습니다.
LOCA 레스토랑
식스센스 울루와투는 번화가와 약간 떨어진 리조트라 웬만하면 안에서 해결하는게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울루와투에는 레스토랑이 2개가 있는데 고기류를 전문적으로 파는 레스토랑과 일반 음식들을 파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희는 후자인 LOCA레스토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인도네시아 음식을 경험해보러 방문했고 가격은 리조트라 조금 있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파스타가 제일 나았습니다. ㅎ)
LOCA레스토랑 옆에서는 무료 영화 상영도 하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좋았는데 야외라 모기, 벌레 걱정에 구경만 하다가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자막도 없고)
7일차 끝